여행 이야기/2010년대

2016년 아이슬란드 여행- 자연, 인간

매직랜즈 2021. 1. 26. 14:13

1. 대표적인 폭포들 (여행 일자 순)

1. 굴포스Gullfoss.   2. 히알파르포스Hjálparfoss.   3. 셀라란즈포스Seljalandsfoss.   4. 스코가포스Skógafoss 5. 스바르티포스Svartifoss
6. 리틀라네스포스Litlanesfoss.   7. 행기포스Hengifoss.   8. 데티포스Dettifoss.   9. 셀포스Selfoss.
     10. 고다포스Goðafoss.   11. 알데이야르포스Aldeyjarfoss.   12. 딘얀디포스Dynjandifoss.  13. 흐라운포사르Hraunfossar.

2. 대표적 여행지

1. 싱벨리르. 매년 2Cm씩 벌어지는 협곡. 자연의 조화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2. 캐리스 분화구. 아이슬란드에서 본 분화구 중 가장 분화구다운 곳. 주변에 핀 노란 꽃들과 잘 조화된 호수까지 갖춘 아름다운 곳이다.     3. 게이시르.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듯,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물줄기를 보며 사람들은 떠날 줄 모른다. 많이 참으면 더 높이 솟아오르는 물줄기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4. 빙하 혀. 빙하가 더위를 참지 못하고 계곡 아래로 내려온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은 이젠 극지방에도 직격탄을 날린다. 더 잘 보존하여 후세에 오래 남길 방법은 없을까?     5. 1,030년 된 빙하 주를 마셔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1. 코끼리 바위. 지구상에 이보다 완벽한 코끼리 바위가 있을까? 보기 전에는 합성 사진인가 하는 의심이 들었는데 정말 코끼리다웠다.      2. 이 지역의 33종류의 새들의 알을 조각할 생각을 하다니! 멋진 자연 속에서 자연스레 동화되어 인공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3. 운전이 까다로운 해안 절벽 길을 따라 펼쳐지는 동부 해안의 멋진 풍경. 여신 해라가 자신의 정원으로 만들려고 정성을 들여 가꾼듯한 느낌이다.     4. 메아리 바위. 멀리서 보면 양기가 강해 보이는 뭉퉁한 바위인데 가까이서 보면 날개 편 독수리가 곧 비상할 것 같다. 주상절리의 각진 바위로 인해 소리치면 메아리가 울린다.      5. 아스비르기. 다리가 8 개 달린 하늘을 나는 말이 지상을 차고 나갈 때 생긴 자국이라는데, 설마 믿는 분은 없겠
1. 미바튼 자연 온천. 유황 냄새가 강한 우유 빛 자연 온천. 레이카비크의 ‘블루라군’보다 상업적인 느낌이 덜해 좋았다.     2. 그라움베어 잔디 지붕 마을. 여름에는 온도를 내리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는 구조이다. 옛 사람들의 지혜가 보인다. 서로 연결하여 열의 발산을 최소화한다.     3. 공룡바위. 정말 그대는 공룡바위인가요? 아니면 물을 마시는 슈나우저인가요?     4. 퍼핀. 너무나 신기하게 생긴 퍼핀! 팽귄 같은 몸매에 어설픈 날개 짓! 한 번 보면 그 귀여움에 빠져든다.     5. 쑤푸아뱌르그 바위.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은 이 바위를 해변을 지키는 요정으로 만들었다.
1. 영웅 돌 동상. ‘바르두르 스네펠사스’라는 영웅의 탄생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돌 동상.   2. 그라부룩 이중 분화구. 한번 터진 회산에서 다시 화산이 폭발한 이중 분화의 특이한 화산.     3. 랑요쿨. 200미터 두께의 랑요쿨 빙하 위 정상에서 자유를 누리는 기분!      4. 행운의 다리.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한 쪽에는 뚱보가 다른 한 쪽에는 날씬이가 서서 균형을 맞추고 있다~    5. 할그림스키르카 교회. 아이슬란드의 대표적 건축물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이 교회를 말할 것이다. 수도 레이카비크의 중심지에서 하느님의 명령을 기다리는 우주왕복 방주 같은 느낌!     6. 하르파. 해가 비치는 시간에 따라 유리창의 색깔이 달라 보이는 콘서트 홀.  

 

3. 내가 뽑은 최고의 사진

교회산. 이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이틀 동안 백 여 장의 사진을 찍었다.  오후에 찍은 사진은 대부분 그림자가 생겨 포기했고 아침 일찍 다시 찾아가서 찍어니 나름 만족한 사진이 되었다!